[강연 소개] 25년 책상 앞에만 앉아있던 에디터가 마흔에 마라톤에 도전한 이유 - 이영미 출판 에디터 #윌라인생문답

#위라 인생문답 25년 책상 앞에만 앉아있던 에디터가 40세에 마라톤에 도전한 이유 25년 경력의 대편집자, '마녀체력' 저자 이영미가 대답하는 이영미 '마녀체력' 저자, 출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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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문답 시즌1: 우리는 왜 계속 공부해야 하는가?공부는 왜 해야 돼? 어렸을 때 공부하라는 잔 sound는 많이 들었는데 왜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못 들었죠? 어른이된지금도내가왜어른이되어도공부를해야하는지답을모르겠죠? 댁을 대신해 대힌민국 리더들에게 우리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공부에도 체력이 필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게으른 저질 체력에서 총체적 난국을 겪던 작가 이·영 미는 "공부뿐만 아니라 처음,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스포츠를 시작했다. 그리고 스포츠를 하면서 단단해지고 강해진 체력은 초상과 첫 그리고 공부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포심, 공포심, 스트레스, 콤플렉스 등을 극복하는 방법까지 배웠다고 합니다.우리는 그런 작가님께 들었어요.공부하고 싶지만 일이 끝나면 늘어버리는 나. 도대체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부할 때 빼앗기지 않고 스포츠를 할 수 있는 비결이 뭐가 있을까요?" 퇴근 후엔 공부를 하고 싶지만 지쳐서 잠드는 나의 날의 연속인 저질 체력 직장인을 위해 저자, 출판계 대편집자 이영미가 전하는 '진실 공부'와 '체력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보세요.​​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 -뭔가를배우고싶은데,저질체력으로침대에누우는직장인. - 거의 매일 새로운 첫 도전 하면서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이영미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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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책을 만들고 밤에는 책을 읽는 에디터. 펭귄클래식코리아 대표, 웅진지식하우스 대변집자를 지냈다. 문학사상사, 디자인하우스 등에서 출판 에디터로 1여 권의 책을 만들었다. 책상 앞에 쪼그리고 앉느라 앉은 13년차 에디터로 살다 보니 고혈압과 스트레스, 저질 체력만 남았다. 생전에 아내 소리 지리산에 가서 본인이 약한 정신노동자로 사는 것에 회의를 느꼈다. 집 앞 수영장을 드나들며 달밤에 공터를 달리고 바구니 자전거로 슈퍼마켓에 다니기 시작했다. 마흔 살부터 그렇게 천천히, 조금씩, 꾸준히 몸을 움직인 끝에 올빼미족의 게으름뱅이에서 아침형 근육 노동자로 변신했다. 트라이애슬론 15회, 마라톤 풀코스 10회, 미시령을 자전거로 오르내리는 강철 체력이 됐다. 웅진지식하우스, 펭귄클래식에서 11년간 70권의 책을 더 만들었다. 현재는 출판 에이전트로 1을 하고 있고, 인생학교 교감선생님으로 강의를 하고 라디오와 팟캐스트로 책소개를 할 예정입니다. 항상 그랬듯이 어제보다 본인은 인간으로 살기를 희망합니다. 대표적인 작업으로는 손미본인 스페인 당신은 자유롭다, 이준 지문 사냥꾼 등이, 저서에 마녀 체력이 있다. 현재 인생학교 선생님이자 출판 에이전트이며, 그래서 취미로 철인 3종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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